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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필리핀의 한 국민 여배우가 한국 에르메스 매장에서 입장을 거부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자 매장의 조치를 이해한다며 뒤늦게 해명 글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필리핀 연예인 샤론 쿠네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 여행기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명동 일대를 방문해 한식을 즐기고 롯데 영플라자의 K-POP 존을 방문하는 등 일행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후 회현동 소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들른 그는 에르메스 매장을 둘러보려 했다. 하지만 현장에 온 순서대로 예약번호를 발급해 순차적으로 손님을 받는 에르메스 매장에 갑자기 방문한 쿠네타는 당연히 입장을 할 수가 없었다. 그는 매장에서 발걸음을 돌리는 장면에 "에르메스에서 거부당했다"며 황당한 표정을 짓는 이모티콘을 자막으로 삽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37785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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